
데몬즈 소울 플래티넘 트로피 가장 강력한 소울의 트로피 획득!
원래 플래티넘 따려면 최소 4주차까지 돌아야 하는 게임이지만 아이템 증식 버그 덕 좀 봐서 2주차만에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근데 강화재료 모으기라던가 개인성향, 지역성향에 따라 발생하는 이벤트,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도 다 틀리고 하다보니
플레이하면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여간 많은게 아니라서 그렇게 하고도 플레이타임이 근 50시간 가까이 되는군요.^^
플래티넘 목적이 아니었다면 플레이타임이 반으로 줄었을듯.
콘솔게임 리뷰사이트인 mk2에서 ps2/ps3, 360, wii 통틀어 역대 최고 리뷰점수를 자랑하는 게임에 걸맞는 재미를 준 멋진 작품이라
그 플레이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긴 하지만요.^^
이 게임 캐치프라이즈가 괜히 마음이 꺾일거같다가 아닌게 확실히 매순간이 긴장의 연속인 살떨리는 레벨디자인을 자랑하는 물건으로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스테이지 하나 하나가 장인의 혼이 느껴지는 레벨디자인이야말로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일듯.
물론 어느 정도 레벨, 장비 맞추고 게임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제 좀 한숨 돌릴 여유도 생기고 처음 공략하는 스테이지도 노미스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해지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한발 한발 신중히 진행했을 때의 이야기고 잠깐 맘을 놓았다간 한방에 훅 가는.^^
사실 가장 마음이 꺾일거같았던 스테이지는 다름 아닌 맨 처음 캐릭터메이킹하는 스테이지였습니다.
이건 뭐 아무리 애를 써봐도 사람같은 얼굴조차 안나오는.T.T
게임자체가 스테이지 공략형 액션게임인지라 스테이지를 한번 클리어하면 그 스테이지는 이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되는데
이 캐릭터생성 스테이지(?)만큼은 절대 그러지 못할거같아요.

세이브슬롯 4개 다 써가며 갖은 시행착오 끝에 그나마 사람답게 뽑혀나온 캐릭터인데 진짜 이 이상은 절대 무리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만족스럽게 나온게 아닌가싶은. 아마도.
1주차때는 레벨 높으면 온라인매칭이 안된다고 해서 레벨 100 유지하면서 굳이 말하자면 기량검사로 육성시켜 플레이했었고
현재 2주차는 레벨 121로 엄바사하이브리드로 맞춰서 플레이중인데 나름 데미지 잘 박히는 슈퍼아머 축복+5 도끼질에 마법, 기적 다 가능한
전천후 플레이어라 스테이지 공략에는 이쪽이 훨씬 나은거같네요(활하고 인챈트는 버려야 하지만
사실 성향 신경써야 하는 부분때문에 온라인쪽은 제대로 즐겨보질 못해서 대인전에선 어떨련지 모르겠지만요.
대인전이 아머드코어 못지 않게 무지 재밌을거같은데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온라인이 활성화되어 있을거라 기대되는 다크 소울 플레이때는
온라인쪽도 제대로 즐겨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다크 소울은 캐릭터메이킹 부분이 데몬즈 소울때보다는 좀 나아졌을련지 그게 젤 걱정.
거기에 데몬즈 소울같은 경우 한번 빠져버리니 클리어할 동안 다른 게임에 잠깐조차도 한 눈 팔지 못하게 되버리는 아니 그 이전에
게임 할 때든 안 할 때든 하루종일 데몬즈 소울 생각밖에 못하게 되버리는 아주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던지라 다크 소울도 선뜻 잡기가 좀 망설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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