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주인18권


요근래 읽은 만화 몇권.

무한의 주인18




















반년만에 나온 시로아키 사무라상의 무한의 주인 18권.^^

이번에도 여전히 불사력해명편의 계속입니다만 느릿느릿하게 진행되었던 전편들과는

달리 이번 18권부터 이야기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주인공인 만지가 단 한컷조차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 볼거리가 넘쳐났습니다.
(한번도 얼굴을 안비춘탓에 현재 대체 어떤 상태인지 약간 걱정이...
특히 린의 활약은 정말 놀라울 정도.^^

저번 인기투표에서도 4위밖에 못하고 이래저래 히로인이라는 위치가 위태로웠던 린이었지만

이번 권에서 만지구출팀(라고해도 단2명뿐인 급조팀이지만^^의 브레인이라는 아주 중요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만큼 작가가 엄청나게 파워업시켜줘서 상황판단력과 두뇌회전이

과거의 린이 아닙니다.^^

린의 필살기인 살진(맞나?)의 연출은 이번 18권의 최고 명장면.

여기에 뉴페이스로 일도류측에서 도우야왈 일도류에서 함께 싸우고싶지않은 검사 No.1인

오즈한이 지원차 나와줘서 멋진 액션씬을 보여주고있고...^^

그나저나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있었지만 18권 마지막은 좀 씁쓸하게 끝나버리는군요.

이제 도우야도 중도탈락해버리고 린 혼자서 과연 만지가 있는곳까지 무사히 갈수있을련지...

그리고 다음 19권에서는 과연 만지의 대활약을 기대할수있을지...

적어도 07년은 되야 알수있겠군요T.T


데스노트7




















이번 표지는 故L.T.T

드디어 2부돌입했습니다.

저도 연재분으로는 1부까지밖에 못봤는지라 이번 7권중반부터는 전혀 예측불가의

새로운 내용들.^^

뉴페이스들도 많이 튀어나와주고 2부는 1부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인지라 캐릭터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구말이죠(특히 사유짱^^

연재분의 끊는 타이밍이 기가막혔는데 단행본도 만만치않군요.
(생각해보니 당연한거군요
다음 8권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그나저나 킬러부활씬은 다시 봐도 멋집니다.^^


헌터X헌터22




















주간연재주제에 참 더디게도 나오는 헌터헌터.

이번 22권도 이미 연재분으로 본 내용이긴 하지만, 워낙에 오랫만에보는 내용인데다가

그림자체가 연재분에서 초절진화를 했기때문에 전혀 새로운 만화를 보는 느낌이라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직 NGL편의 중반 시점이라 스토리전개는 조금 정체되어있긴 하지만 헌터헌터의 매력이라

할수있는 군상극의 느낌이 잘살아나있어서 헌터측도 키메라앤트측도 또 간만에 모습을 비추는

여단들도 서로 제각기 움직이고 있는게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또 누가 언제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않을 분위기도 맘에 들고말이죠.^^

그나저나 500만명이 죽어나가고 이번 NGL편은 이야기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충사6




















이번 가을 애니화예정인 유루시바라 유키의 충사.
(라벨에 크게 이번 가을 애니화라고 써져있습니다.^^
어느새 신간이 나왔더군요. 언제나처럼 가을즈음에 나올줄 알았는데...

이번 6권도 전편들 못지않게 인상적인 에피소드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이야기는 天辺の糸.

예전에는 벌레와의 관계는 비극으로 끝난다라는 조금 어두운 결말의 이야기가

많았던거같은데 이번 6권의 에피소드륻은 전부 보노보노하게 끝난다는게

특징이려나요.^^

벌레라는 존재도 세계관도 매력적이지만 역시 그를 통해 그려내고있는 사람들의

드라마가 이 충사라는 만화의 가장 큰 볼거리라고 할수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역시

이렇게 구원이 있는 이야기들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림체도 세계관도 이야기도 정말 너무 맘에 드는 만화.

애니화는 과연 어떤식으로 될련지 궁금해지는군요.

by enomoto | 2005/07/25 23:44 | 순수잡담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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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엽 at 2005/07/26 00:10
키라 부활신은 최고죠.^^;;
Commented by MANIAC at 2005/07/26 00:15
전 가벼운 마음으로 잡았던 손끝의 밀크티에 몸도 마음도 영혼도 전부 낚여버렸 (...)
헌터헌터22권은 표지보고 순간 웬 프리저가 등장했나 했습니다;
Commented by ColoR at 2005/07/26 09:10
무한의 주인 이번권에서도 에피소드가 안 끝나는군요 -_-; 게다가 만지 한컷이라니...
Commented by 유피테르 at 2005/07/26 09:18
충사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라 추천해줬는데 재미없다는 반응이 일반적이더군요..
..별로 비대중적으로 보이는 작품은 아닌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skan at 2005/07/26 09:37
데스노트 요츠바 편은 좀 지루했었는데
키라부활부터는 재밌게 봤습니다. 사유는 정말 잘 자라주었어요(..)
Commented by 정상화 at 2005/07/26 17:52
충사는 여자애한테 보여줬더니 무섭다-_-라는 반응까지 나오더군요. 라지만 역시 베스트입니다 -_ㅠ
Commented by hdformat at 2005/07/26 19:35
아아.. 정말 최고의 신간 라인업이군요 ㅜ.ㅜ
Commented by enomoto at 2005/07/28 01:14
리엽// 예 소년만화주인공치고는 표정이 예술입니다.^^

MANIAC// 전 저 왕 처음 봤을때 셸이 생각났어요.^^

ColoR// 들은 이야기로는 현재 연재분도 불사력해명편이 안끝났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만지가 린과의 투샷으로 한컷 나와주긴 하는군요.

유피테르// 애니화될정도라면 충분히 인기있는 작품같은데...
원래 사람취향이라는게 제각기 다른거니까요.

skan// 저도 2부부터는 안본 내용이라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상화// 충사가 초반에는 잔인한 이야기랄까 비극이 많이 있긴했죠.
전 뭣보다 그림이 맘에 들어서 재밌게 보는 만화에요.
특히 여성캐릭터를 정말 예쁘게 그리는지라...^^

hdformat// 사실 위의 만화 전부 6월에 발매된 만화들이니 좀 많이 뒷북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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