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얼굴 붉히지마. 그런걸 쯘데레라고 그러는거야

KOOL해져라 후지무라 시즈


틀리니까. 그거 완전히 착각이니까.



KOOL해져라 마에하라 케이이치시즈루트 클리어.

플레이하면서 이거 혹시 클리어순서가 틀리지않았나 걱정될 정도로 강한 파괴력를 지닌

시나리오였습니다.^^

끝없이 타락하는 와타루군의 모습을 보는것도 나름대로 즐겁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로리+성적지식도 전무한 시즈(1X세)를 상대로 한 와타루군의 범죄행각에는 콘솔유저로서

조금 지켜보기가 힘든 감도 없지않았는데 범죄행위 발각이후의 전개가 완전 크리티컬 히트.



정말 이런 직구 공격은 오는걸 알고맞아도 너무너무 아파요T.T
(가족계획의 마츠리루트에서 기대했던 이야기를 이런 데서 보게되다니...^^
또 하나의 청공은 이미 명곡확정. 이제 겨우 두명 클리어했을뿐인데 벌써부터 이 곡만

흐른다싶으면... 자세한 설명은 부끄러워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콘냐쿠를 완클하고나서 이 곡을 들을때 떠오르는 장면은 과연 어떤것일지 기대됩니다.

제가 클리어순서를 중시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것들이기도 하고...

쯔구미기숙사 전원이 차례차례 한마디씩 거드는 그야말로 아오아오 아오쿠사이한

설득이벤트도 너무 좋았고요.



역시 우미는 다른 분들의 추천대로 마지막에 두는게 좋을듯싶네요.

캐릭터자체의 매력만을 놓고보면 어떻게 봐도 1위를 할만한 캐릭터는 아닌 우미가 현재

2위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걸 보면 역시 시나리오의 위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걸테니까요.

사요나라 네버랜드도 그렇고 와타루와 우미의 과거를 잘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상당히

와닿는 내용들인데 만약 우미를 먼저 클리어한후 보게되면 어떠려나요.^^



린나루트의 5년후버젼도 좋았지만 본 사람마다 경악을 금치못하는 3년후버젼 시즈도

그런대로 아니 상당히 좋군요.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그건 역시 직접 플레이후의 즐거움으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그, 멋졌던 오세치요리를 다시 한번... 후배콤비중 한명인 미야를...

랄까 이미 플레이에 들어갔긴 합니다만.^^



2명 클리어하니 타이틀화면에 비가 내리고 있군요. 가족계획처럼 클리어할때마다

츠구미기숙사에 한명씩 추가되는 연출도 괜찮았을지도...

그건그렇고 이번 콘냐쿠의 중요한 테마중 하나인 약속된 낙원의 끝.

반드시 그려내야할 이 부분을 히로인루트에서는 의도적으로 그리지않고 넘어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지막에 대폭발시킬 모양인거같습니다.

미리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라고 해도 콘솔유저는 원래 심성이 워낙에 여린지라 알면서도 당해줄수밖에 없을테지만요.

by enomoto | 2006/04/04 22:46 | 게임감상 | 트랙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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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b0003505_23315461.jpg|200604/05/05/|mid|550|413|pds1#]그러니까 얼굴 붉히지마. 그런걸 쯘데레라고 그러는거야 모래사장에서 그 대사는 하지마... [#IMAGE|b0003505_23484858.jpg|200604/05/05/|mid|55......more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6/04/05 01:15
한명도 클리어 하지 않은 저의 타이틀 화면에서 비가 추적추적
대신 불은 하나도 안켜져 있습니다[.....]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6/04/05 01:19
궁금함을 못견디고 확인하니 역시나
밤에는 비 낮에는 맑음이군요;

'모시라바'처럼 3시간 간격으로 멘트 바뀌는거보단 덜하지만 (일일히 확인)
요즘엔 이런게 없으면 뭔가 아기자기한 맛이[...]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6/04/05 01:40
그러고보면 확실히 요즘 텍스트 게임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전 에로게를 '거의' 안합니다만. 그나마 메모오프 소레카라 어게인이 나와준 관계로 텍스트를 좀 끄적거리고 있달까요.

...과연 이런 태세로 클라나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Commented by 정상화 at 2006/04/05 02:11
걸게임 게열은 바쁜 학기라 끊고 있었는데 이런 시나리오라면 정말 끌리는군요. 으으..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6/04/05 02:12
테루(아리수)씨가 있었다면 지금쯤 올클하셨을텐데[......]
Commented by poliplus at 2006/04/05 04:12
헉. 완전 네타포스팅이군요 (...)
우미는, 우미는, 우미는, 읍읍읍읍읍읍 (......)

밤엔 비 낮엔 해 아닙니다.
비는 오늘만 옵니다.
... 그리고 내일아침에 주목해보시길 (..)
Commented by esk  at 2006/04/05 04:19
그러게요.. 네타포스팅....
여기도 올 곳이 못돼... ㅠㅠ
에로못또님도 같은 게임 하시면서 제게 '진짜 음란게이머시네요'라고 하시다니.. ㅠㅠ
...homework에서 프로듀서분이 말씀한 타이틀 변화가 이런걸 뜻하는 거였군요... 파르페처럼 낮,밤만 있는 건줄 알았는데..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6/04/05 18:32
아니 어째서 4월 5일에만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건가요!!!!
(일본쪽의 식목일은 29일 아니던가...)
어으 귀찮아서 다 확인 안했는데 은근히 많군요;
Commented by 鬼畜の100 at 2006/04/05 20:33
아니..이 게임들 하시고 이런 글 작성할 시간과 열정은 다 어디서 나오시는겁니까!! 저에게도 좀 나눠주..(퍼버벅!)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4/06 00:11
구라펭귄// 네 윈도우시간에 따라 타이틀화면이 바뀌는 연출이 있는듯싶더군요.^^

요르다//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텍스트게임이 가장 플레이하기 편합니다.
근데 솔직히 텍스트게임은 그냥 책이나 만화책읽는 감각하고 별차이없지않나요?
그냥 글만 읽으면 되는건데 소설같은건 잘보면서 텍스트게임은 질려서 못하겠다는 분은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음... 역시 철저하게 계산된 문장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있는 소설과는 달리 게임쪽은
의미없는 텍스트가 쓸데없이 많은 게임이 대부분이니 그때문이려나요?

정상화// 나중에 여유가 생기시면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구라펭귄// 하하 아리수님이시라면 지금쯤이 아니라 플레이개시 다음날이면
완클하셨을걸요.^^
근데 문제는 이 게임에 대해 무지 씹으실게 분명하니 왠만하면 안하셨으면...(퍽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4/06 00:19
poliplus// 흑 포스팅할때 네타에 대해 충분히 고려를 하고 쓴거라 별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T.T
우미는 정말 캐릭터루트마다 조금씩 조금씩 복선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근데 어제는 왜 비가 내렸던걸까요?

esk//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읽으셔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을겁니다(아마도^^
근데 esk님이 음란게이머라는건 자타공인이랄까 음란게이머라는거자체를 esk님한테
직접 들은거같은데요.
파르페도 그런 기믹이 있나보군요.^^

구라펭귄// 저도 잘모르겠군요. 4월 5일이 무슨 기념일같은거려나?

鬼畜の100// 솔직히 시간도 열정도 그다지 들이지않은 대충대충 생각나는대로 갈겨쓴
허접포스팅인지라...=.=;;
이런거라도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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