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타이거죠

아리스 회지Vol.1 하니혼



사자는, 자신의 자식을 절벽에 떨어뜨리고,
기어올라온 자식만을 키운다고 한다...

하지만, 물러!

너무나도 물러!!!


나라면, 기어올라온 자식을 다시 절벽밑으로 처넣어버리겠다!!

그래, 몇번이고!!

남자의 인생은, 고난의 폭풍!!
지옥의 가시밭보다 험난하다는걸 알아라!!


언제나 우리에게 뜨거운 뭔가를 일깨워주시는 타이거죠형님.

오늘은 아야메루트에서의 타이거죠형님의 고마운 말씀들을 통해 사나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

유지는 아야메의 눈에 빛을 되찾아주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눈때문에 가족들이 불행해졌다고

생각하는 아야메는 이 저주받은 눈이 수술해도 성공할리가 없다며 수술받기를 두려워하고

유지는 어떻게하면 그녀에게 용기를 줄수있을지 고민하는데...



유지: 어떻게 하면.. 대체 어떻게 해야?!

****: ...그런것도 모르는거냐!




유지: 타이거죠?! 내가 생각하는걸 어떻게...?

타이거죠: 그런것따윈, 아무래도 좋다!!

타이거죠: 그것보다 유지! 너는 저 소녀의 마음에 용기를 주고싶었던게 아니었나!

유지: 아 맞아. 분명 그랬지.

유지: 하지만 이건 당신하고는 관계없는 일이야.

타이거죠: 호오... 그럼 묻지!

타이거죠: 지금의 네녀석이 그 방법을 알고있다는거냐!

유지: 윽...

타이거죠: 알리가 없지. 격투로 나날을 보내며 오직 강해지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는 지금의 너에게는!

유지: 큭... 그렇다면 당신은 그 방법을 안다는건가!

타이거죠: 아아, 알고말고!

타이거죠: 닫혀져있는 소녀의 마음에 용기를 주는 방법...
그것은!


유지: 그것은...?



타이거죠: 프레젠트를 주는것이다!!

유지: 프레젠트라고...?

유지: 바보같은... 물건을 주는 정도로 사람의 마음이 움직일리가 없잖아.

유지: 더욱이 용기를 줄수있을리가...

타이거죠: 어리석은 녀석...
혹여 너, 프레젠트의 진정한 의미를 오해하고 있는건 아니냐?!

유지: ...진정한 의미?

타이거죠: 그렇다. 확실히 지금에 와서는 프레젠트라는 건 연약한 남자들이 여자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타이거죠: 네가 오해하고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지.

타이거죠: 하지만!!



타이거죠: 허나 그러나!!

타이거죠: 본래, 프레젠트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 전부를
물건에 담아 건내준다는 것!!


타이거죠: 프레젠트를 선물한다...
이건 즉 상대에게 자신의 혼 전부를 부딪친다는 것!!


타이거죠: 그렇지않고 어찌 상대의 혼을 흔들수 있다는거냐!

유지: 큭, 그래... 확실히 당신이 말하는대로야.

유지: 나는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었어...

타이거죠: 훗... 알면 됐다.

유지: 하지만, 가르쳐줘, 타이거죠! 나로서는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지 짐작도 못하겠어...

타이거죠: 훗. 정말 어쩔수없는 녀석이군...

타이거죠: 좋다. 힌트를 주지!

유지: 고마워...

타이거죠: 소녀에게 줄 프레젠트에 상응하는 물건... 그것은...

유지: 그것은...?

타이거죠: 하나!

타이거죠: 아름다움과 달콤한 향기를 지닌 꽃다발!

타이거죠: 둘!

타이거죠: 눈부신 광채를 내뿜는 악세사리!

타이거죠: 셋!

타이거죠: 아름다운 음색을 연주하는 오르골!

타이거죠: 이상이다!

유지: 그렇군... 알았어. 그 3개를 선물하면 되는거지?



타이거죠: 이 바보녀석이!!

유지: 컥!

타이거죠: 전부 선물하면 어떻하냐!? 하나로 해야지. 하나로!!

타이거죠: 잘들어라... 여러개의 프레젠트를 준다는것은 자신의 혼을 분산시킨다는 것과 같은 거다!

타이거죠: 그런걸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냐!

유지: 윽... 그렇군.

유지: 미안해, 타이거죠... 내가 바보였어.

타이거죠: 아니다. 그것도 또한 젊음이라는것.

유지: 하지만 그 3개중에 어떤걸 선물하면 좋은거지...?

타이거죠: 그건 네 자신이 생각해야할 일이다.

유지: 그런...

타이거죠: 훗. 그런 한심한 얼굴 하지마라.

타이거죠: 상대방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생각하고 있으면, 저절로 결론이 나올거다.

타이거죠: 안녕이다, 유지! 그 소녀가 빛을 되찾게 되는걸 나도 기원하고 있겠다!

그렇게 말을 남기고 호랑이가면의 남자는 떠나갔다.
────────────────────────────────────────────
진정한 선물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타이거죠형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이벤트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말이 나오게 됩니다.

ありがとう・・タイガージョー

.
.
.
.
.
.

아야메의 선물을 하루늦게 사러가면 이미 오르골은 다 팔려버린 상태...



유지: 제길...

타이거죠: ...왜 그런 한심한 얼굴을 하고있는거냐.





유지: 타이거죠...

타이거죠: 그 소녀의 선물을 사기위해 여기로 온게 아니었나?

유지: 윽...

유지: 실은 사지못했어!! 아야메에게의 선물을!!

타이거죠: 뭐라고?!

유지: 내가 사려고 했을때는 이미 오르골이 다 팔려버려서...

타이거죠: 대체 뭘 우물쭈물하고 있었던거냐! 유지!

타이거죠: 그때, 곧바로 사러갔으면 바로 살수있었을터인데...

유지: 그, 그게...

유지: 그냥 나중에 가도, 괜찮을거같아서...



타이거죠: 이 줏대없는 놈같으니라구!

유지: 커헉...

타이거죠: 잘들어라, 유지.

타이거죠: 중요한 일은 뒤로 미루지말고, 할수있을때 해야하는거다!

유지: 아아, 당신말대로다. 이제 두번다시 이런 실수는 하지않겠어.

유지: 하지만, 오르골은 이미...

타이거죠: 그래. 이제 손에 넣을수없게 되버렸지.

유지: 큭...

타이거죠: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 소녀를 봐서 용서해주도록하지.

유지: 응?

타이거죠: 오르골은 내가 아까 사두었다. 이걸 너에게 주지.

유지: 괜찮은거야?

타이거죠: 그래, 받아 두도록 해라.

나는 타이거죠에게 오르골을 받았다.

유지: 고마워.

타이거죠: 훗... 안녕이다. 유지. 그녀에게 빨리 건내도록 해라.

그렇게 말하고 호랑이 가면의 남자는 내앞에서 사라졌다.
────────────────────────────────────────────
사나이는 지금 해야할 일은 뒤로 미뤄서는 안된다는걸 가르쳐주는 고마운 타이거죠형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이벤트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말이 나오게 됩니다.

ありがとう、タイガージョー

.
.
.
.
.
.

유지의 진심에 용기를 얻고 수술을 결심하는 아야메.

아야메의 수술중 유지를 노린 캇츠가 병원에 난입, 유지는 캇츠와 맞서 싸우게되고 캇츠가 발사한

미사일이 수술실로 날라가는걸 간신히 막아내지만 그중 미쳐 막지못한 하나가...

****: 흥!!

누군가가 캇츠가 발사한 미사일을 반으로 갈랐다.

캇츠: ?!!

타이거죠: 방심했구나. 유지!!

타이거죠: 싸움이란, 최후까지 방심해서는 안된다는걸 잊지마라!

유지: 타이거죠!!

캇츠: 네녀석... 또 방해를 하는거냐!!

타이거죠: 캇츠여...
네놈에게는 한가지 말해두고 싶은게 있다!


캇츠: 뭐냐...?



타이거죠: 병원안에서는 정숙히!

타이거죠: 하물며 무기를 가지고 들어온다는건 언어도단!!

타이거죠: 어서, 이 장소에서 떠나도록 해라!!

.
.
.
.
.
.

캇츠를 쓰러뜨리고 타이거죠에게 되돌아오자 타이거죠는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고 하고

유우지에게 꽃다발을 내미는데...



>이 꽃다발은...
아야메에게인가?
...나에게인가?

유지: ...응? 나에게 주는건가?



타이거죠: 너에게 줄리가 없잖아!

유지: 커헉...

타이거죠: 유지여. 이 상황에서 왜, 내가 너에게 꽃다발을 주지않으면 안되는거냐!

타이거죠: 줄 상대는 그 소녀다!!

유지: 그, 그런가. 분명 그렇군.

타이거죠: 이제부터는 TPO를 명심하도록 해라... 그럼 안녕이다.

타이거죠는 나에게 꽃다발을 주고, 바람과 같이 사라졌다.
────────────────────────────────────────────
어떤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온니유의 중요한 테마(?)인

병원안에서는 정숙히!!

그리고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경우 또는 상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등

고마운 타이거죠형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이벤트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말이 나오게 됩니다.

ありがとう、タイガージョー

역시 타이거죠형님의 말씀이니 설득력과 무게가 다릅니다. 사실 개뿔도 아닌 녀석이 저렇게

폼나게 읆어봐야 공감은 커녕 개그밖에 안되는거거든요.

by enomoto | 2006/04/18 18:38 | 전국란스 | 트랙백 | 덧글(21)

트랙백 주소 : http://floreal.egloos.com/tb/236445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 at 2006/04/18 19:07
으하하하;;;; 저 짤방의 정체가 아리스 게임이었군요.
Commented by 카샤 at 2006/04/18 19:23
간만에 enomoto님의 포스팅을 처음부터 정독했습니다. 이야아 역시 좋군요 에로에로한게(..)

앞으로도 즐겁고 편안한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鬼畜の100 at 2006/04/18 20:17
푸하하하 역시 언제봐도 대박인 타이거죠형님..ㅠ.ㅠb
Commented by 풍령 at 2006/04/18 21:48
역시 아리스의 기본은 '열혈'!
멋집니다. ㅠ_ㅠ)b
Commented by ckatto at 2006/04/18 21:56
밀봉으로 있는 온리 유 ps2 판이 하고싶어지는군요;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6/04/18 21:57
우와 맨 처음 저캇 무지 그립군요;;
Commented by 정상화 at 2006/04/18 22:07
역시 멋지신 타이거죠 형님입니다. 그야말로 형님이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ㅇ낳는군요.
Commented by 질투가면 at 2006/04/18 22:17
이야.. 오랜만에 뵙는 타이거죠 형님이시군요... 시들어가던 열혈의 마음에 다시 불이 붙는것 같습니다. >_<)=b

그런 의미에서... ありがとう、enomoto
Commented by 모노 at 2006/04/18 22:20
아아, 다시 보니까 또 감동(?)이!
그치만 타이거 죠의 정체가 너무 황당했어요. 저는 정말로 ───인줄 알았는데 전혀 상관없는 ───가 나오다니 (........)
Commented by 곰기사 at 2006/04/18 23:15
그저 멋지다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ありがとう、タイガ-ジョ-
Commented by 건전치이링 at 2006/04/19 02:13
아...
정말 멋져요. 전 아직도 플레이중...
Commented by cyanide at 2006/04/19 12:27
역시 타이거 죠 형님입니다 ;ㅁ;
Commented by 스펙터 at 2006/04/19 16:40
.....멋지다.....(어이)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4/20 01:38
^^// 네 아리스소프트의 Only you라는 게임이에요.

카샤// 재밌게 봐주셨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굼금한게 이 포스팅의 어디에 에로에로가...?=.=;;

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鬼畜の100// 아리스의 남성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 멋진 남성들이죠.

풍령// 이마무상이 뜨거운 열혈스토리를 잘쓰시죠.^^
라고해도 왕도용자이후로는 열혈계 이야기는 거의 본적이 없긴 합니다만T.T

ckatto// 18금요소가 빠져버린 온니유라는건 반쪽짜리 게임도 못되는거긴 하지만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생각^^
그래도 호화성우진의 연기는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4/20 01:44
구라펭귄// 저도 어느쪽인가하면 리크루스판보다는 오리지널판이 더 좋아요.^^

정상화// 뭔가 혼이 움직이는게 느껴지신 분이라면 온니유를 꼭 플레이해주시길
바랍니다.^^

질투가면// 하하 저에게 감사하실거까지는...^^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4/20 01:46
모노// 언제봐도 정말 가슴에 뭔가가 느껴지는 명장면들이죠.^^

타이거죠형님의 정체라...
타이거죠형님의 정체가 타이거죠형님이 유지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한
그대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그후 유지가 떠난후 타이거죠형님과
모캐릭터와의 대화를 잘 읽어보시길.^^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든 히로인의 행복조건을 만족시킨후 사나이엔딩을 볼때 나오는
퍼펙트 궁극엔딩에서 나오는 호랑이 가면을 벗은 그분의 모습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오실겁니다.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무리라고요? 그럼 only you 리쿠르스 PS2판에서 타이거죠형님과 성우가 같은 캐릭터가 누군지 찾아보세요.^^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4/20 01:47
곰기사// 네 절로 이말이 나오게 됩니다.
ありがとう、タイガ-ジョ-

건전치이링// 클리어 힘내시길.^^

cyanide// 이정도 가지고는 타이거죠형님의 매력의 반도 못보여주는거죠.
진정한 타이거죠형님의 매력을 보고싶으신 분은 게임을...^^
Commented by 카샤 at 2006/04/20 03:23
아뇨아뇨, '전포스팅'을 정독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만 ^^a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4/21 03:22
카샤// 흐... 그런 이야기였군요. 더더욱 몸불바를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구더기 at 2006/05/16 01:40
ありがとう、タイガ-ジョ-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플스판 성우는 좋지만 로딩떄문에 답답해요.

Commented by enomoto at 2006/05/21 23:05
구더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정말 그 말이 절로 나오죠.^^
PS2판은 로딩도 로딩이지만 불행모드가 무려 전부 X스로 이루어져있다는 말에 엄청난
크리티컬히트를...=.=;;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