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하늘에 노래소리를― 게임

12월 구입예정작



오늘 아리수님과 접선해서 전에 부탁드렸던 Dies irae, 제노사가 EP.3, 왕코와 리리 공수 완료.

+국전에 들려 슈퍼로봇대전OG 외전이랑 히구라시 마츠리 조각맞추기 어펜드판도 집어왔으니 이로써 12월 구입예정작은 거진 다 구입한 셈이군요.
(역시 정발이 참 좋군요. 두 개 합쳐서 7.7 나왔으니^^
해서 인스톨및 인증을 끝내고 하나씩 살짝 맛을 봤는데요.

히구라시 어펜드판은 추가요소들을 살펴보니 텍스트 가독성이 더 좋아졌다는 말이 있어서 예전에 오리지널판 캡쳐한 화면이랑 한번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폰트크기가 커져서 읽기가 더 수월해진듯싶기도.





위쪽이 오리지널판. 아래쪽이 어펜드판.

이밖에도 이런저런 기능들이 더 추가된듯싶고 세이브/로드도 무진장 빠르고 시스템만큼은 KID제 시스템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오리지널판은 10분 플레이한게 전부라 이번 어펜드판이 얼마나 달라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히구라시도 결국 이렇게 어펜드판까지 나와버리고 말았군요. 이제 더 이상 플레이를 뒤로 미룰 수는 없을거같고 조만간

시작해야겠습니다.-_-+(라는 말을 대체 몇번째 반복하고 있는건지=.=;;

몇개월만에 PS2 기동한 김에 겸사겸사 제노사가 Ep.2도 개봉해서 한번 돌려봤는데 역시나랄까 연출이 DS하고 너무 비교되는군요.



DS판에서는 단순히 텍스트만으로 연출되었던 카난 사이드스토리 초반 E.S전을 화려함이 철철 넘쳐흐르는 영상으로 다시 보고 있자니

이거 왠지 DS판으로 한게 손해보는 느낌이 약간 들기도.^^

DS판으로 이미 접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런 이벤트무비때문에라도 PS2판쪽도 플레이해보긴 해봐야 할듯.



그건그렇고 제노사가 Ep.2가 캐릭터 모델링이 최악이라는 말이 많아 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제 눈에는 상당히 괜찮아보이는군요.

다만 케이오스군 목소리가 묘하게 코맹맹이스럽다는게... 아니 이걸 모에포인트로 봐야되는걸까요. 으음... Ep.1에서도 이렇게 연기했었던가?

OG 외전은 아직 OG2도 클리어하지 못한 관계로 훗날을 기약하기로T.T

OG 2.5가 OG 외전이랑 겹치는거 맞던가요? 그럼 OG2를 클리어하는대로 2.5는 건너뛰고 바로 외전으로 넘어가도 될거같은데.



Dies irae는 AS데이터가 올라왔다고 해서 Dies irae ID도 등록했는데 말그대로 AS데이터더군요. 하긴 공식AS가 벌써 올라올리가 없지.



컨텐츠중 하나인 오리지널 벽지도 보시다시피 480×272사이즈짜리고. 대신 종류는 그럭저럭 많긴 하지만.

그건그렇고 오늘 있었던 light 토크이벤트에서는 질문코너같은건 아예 없었던듯. 아니 이벤트내내 Dies irae의 D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T.T

light도 이번 C73에 참가한다고 하니 여기서 Dies irae 완전판 관련정보가 공개되길 기대해봐야. Dies irae 구입하신 분중에 C73 가시는 분 안계신가요?^^

아무튼 오늘 구입한 게임들을 살짝 맛만 보긴 했는데 이후 플레이는 우선 포셋부터 끝내고 나서...^^

일단은 오버페이스를 해서라도 2007년안에 포셋을 마무리하고 그 후 왕코와 리리->Dies irae순으로 플레이할 생각이긴 한데 과연 잘 될지.



포셋은 이 겨울하늘에 노래소리를―까지 클리어했는데 이 시나리오가 츠구미세븐 사이드 SS중 유일하게 후일담이 아닌

엔딩이전의 이야기를 그린 SS였음에도 이걸 클리어하고나니 비로소 청공이라는 이야기가 완결되었다는 느낌이랄까 사실 포셋은

오로지 리카코쇼만을 바라보고 플레이를 시작한건데 의외의 한방을 먹은 느낌.^^

청공은 이 SS까지 클리어해야 제대로 끝냈다고 할 수 있으니...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걸 플레이함으로써 청공 본편에 대한 평가가

한단계 더 상승하게 되는 효과는 분명 볼 수 있으니 아직 안해보신 분은 꼭 해보시길. 가능하다면 이 겨울하늘에 노래소리를->약속의 날 콤보로.^^

개인적으로는 이 시나리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본전을 뽑았네요.

이때문에 다음 SS인 버진로드가 도통 잡아지지않는 부작용이 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T.T

패키지라던가에 우미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도 그렇고 아무래도 의도적으로 우미 SS인 버진로드를 츠구미세븐 사이드 마지막에

위치시켜놓은 모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진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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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katto 2007/12/29 02:32 # 답글

    히구라시 어팬드가 꽤 쌌나 보네요. 제가 4.3에 샀는데 OG외전까지 해서 샀으면 4만원 조금 안될테니..;
  • 요르다 2007/12/29 03:09 # 답글

    저야 뭐... 오늘 OG사러 갈 예정이라... 랄까 외전은 같이 가는 친구만 사고 저는 그저 OGS를 사는 것 뿐(...). 2차를 깨고 로봇대전에 학을 떼긴 했지만 그래도 OG쪽에 대한 애정은 아직 남아있어서리. 이제 슬슬 플레이를 해줘야겠어요. 물론 1편은 건너뛰고 2편만 할 예정. OG외전은 OG2가 플투로 오면서 이러저러 바뀐 설정들을 먹고 들어간다고 하니.
  • 2007/12/29 10:0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Zero 2007/12/29 21:00 # 답글

    나의 조각에 이어 겨울하늘이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눈싸움 놀이 장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았습니다 ^^
  • kurosu 2008/01/09 00:26 # 답글

    ckatto// 음... 2천원정도 깎았습니다. 오프라인은 이런 맛이 있다죠.^^
    아 처음 부른 가격은 4.0인가 4.1이었을겁니다. OG 외전이 3.8이었던가 그렇고.

    요르다// OGS는 GBA판으로 플레이해본 저도 꽤 즐겁게 플레이했으니 후회하시지는 않을겁니다.^^
    OG1도 OG2만큼은 아니지만 설정들이 좀 바뀌었죠. 잉그램, 쿼브레관련으로 추가된 설정도 있고. 거기에 OG1은 GBA판만큼 시원시원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비공개// 수고 많으셨습니다T.T

    Zero// 하하 뭐 포셋 플레이하신 분이라면 백이면 백 다 이 겨울하늘에 노래소리를을 좋게 평가할거같은데요.^^
    전 역시 와타루군의 명연설씬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무비가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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